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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눅스 패키지 & 설치 ( yum / Rpm / Source )
    클라우드 교육/리눅스 2022. 11. 2. 18:38

     

     

     

    리눅스 패키지란 ,

     

    리눅스 시스템에서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데 필요한

     

    파일들(실행 파일, 설정 파일, 라이브러리 등)이 담겨 있는 설치 파일 묶음을 말한다. 

     

     

     

     

    위의 그림에서 패키지는 소스 패키지와 바이너리 패키지로 구분되는데

     

    소스 패키지는 컴파일과정을 거쳐 바이너리 파일로 변경해야 실행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오류가 날 수도 있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다. 

     

    패키지를 통해 설치를 도와주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yum / rpm / source

     

     이 있다. 

     

     

     

     

     

    yum ( Yellodog Updater Modified )

     

     

     

     

    리눅스에서 패키지를 다운받을때 가장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인터넷 사용이 필수라는 단점이 있지만, 패키지간의 의존성을 해결해주는 장점이 있다.

     

     

     아래 그림으로 보면 이해가 편하다.

     

     

    기본적으로 인터넷 상의 저장소에서 패키지를 다운받아서,

     

    최신파일보다는 안정화된 버전을 다운받는다

     

    하지만 하위 패키지까지 같이 받아 따로 다른 패키지들을 설치하지않아도 된다.  

     

     

    위의 그림을 보면,

     

    Rpm, Source는 패키지3, 패키지5를 받고 패키지1을 받아야하고,

     

    패키지 A는 패키지1과 패키지2가 필요하다.

     

    그래서 총 5번의 설치가 필요하지만,

     

    yum은 패키지A만 받으면, 필요패키지들을 다 다운받아준다. 

     

     

     

    -y를 주게 되면 모든 질문에 yes로 대답하게 된다. 

     

     

     

     

     

     

     

    Rpm ( Redhat Package Manager )

     

     

    Rpm이 나오기전에는 모든 패키지를 직접 컴파일 한 후 수동으로 설치했다.

     

    컴파일에 필요한 파일은 같이 동봉되어있었는데, 

     

    이를 풀고 설치하고 과정에 문제를 풀고,, 등등 너무 복잡했다. 

     

    이를 극복하고자 Rpm이 탄생했는데, 

     

    인터넷이 연결되어있지않아도 사용가능하지만, 의존성 문제에서는 자유롭지 못한다. 

     

     

     

     

     

     

    Source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설치위치나 관련된 모듈을 사용자가 임의로 지정가능하며 최신버전설치가 가능하다.

     

     

    하지만 설치자체가 힘들고, 의존성 문제들이 어마어마하다..;;

     

    가장 어렵고 불편한 방식이라 특정 조건이 필요하지 않으면 되게 불편해진다. 

     

    업데이트도 힘들다. 

     

     

     

     

    Source로 설치하는 방법은 총 3단계로 나뉘는데,

     

    인터넷으로 연결이 되어있으므로, 

     

    먼저 압축된 패키지를  wget라는 명령어로 인터넷으로 받아보자. 

     

     

     

     

    파일의 링크주소를 복사한다. 

     

     

     

     

    설치경로로 가서 #wget '링크주소 붙여넣기'를 실행하면

     

     

     

     

    안에 파일이 보인다. 

     

     

    bz2압축해제로 풀면

     

     

     

     

    이런식으로 압축이 풀려있다. 

     

     

     

     

    압축풀린 파일을 확인해보자.

     

     

     

     

    여러가지 파일중에 README라고 있는데 #vi README  로 확인해보면 

     

     

     

     

    이런식으로 설치시 주의사항을 설명해준다. 

     

     

    내용에 설정하란 말이 딱히 없으므로, 설치준비가 완료되었다. 

     

     

    설치 1단계로 설치시 환경설정을 해준다.

     

     

    # ./configure --prefix=/testa/apr

     

     

     

    ./configure 는 압축풀면 안에 같이 동봉되어있다. 이를 실행하겠다는 의미이다. 

     

    여기서 source의 장점이 설치가 될 경로를 지정할 수 있다.

     

    prefix 로 지정한 경로는 설치가 될 경로이고,

    이를 apr이라는 파일을 만들고, apr 내부에 설치하겠다는 의미를 뜻한다. 

     

    그리고 apr은 요구하는 패키지가 더 없지만,

    만일 설치시 요구하는 패키지가 있으면 이를 먼저 다운받아두고 경로를 추가로 지정해줘야한다. 

     

    엔터를 누르면 수많은 줄이 지나간다 놀라지말자

     

    2단계로

    #make

     

    3단계로 

    #make install

    로 마무리를 지으면 된다. 

     

     

     

    설치가 되면 위의 그림처럼 여러 파일들이  생성된다.

     

    현재 설치된 apr은 apr-util 설치전 필수 파일이기에 추가로 설치 하게 된다면, 

     

    이전처럼 압축파일을 받아서 파일을 풀고

     

    #./configure --prefix=/http/aprutil --with-apr=/http/apr 

     

     

     

    위의 명령어 처럼 필수파일의 경로를 --with=로 표시한다. 설치파일이 더 있으면,

     

    다시 --with를 추가해 설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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